소녀시대 1집 - Kissing You (키싱 유) (음악을 들으시려면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세요.) (개인 감상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소녀시대 1집 - Kissing You (키싱 유) Kissing you baby~ Loving you baby~ Kissing you baby~ Loving you baby~ 장난스런 너의 키스에 기분이 좋아 귀엽게 새침한 표정 지어도 어느 샌가 나는 숙녀처럼 내 입술은 사근사근 그대 이름 부르죠 Though I make a shy cute face for your kiss My lips is calling your name like a lady *그대와 발을 맞추며 걷고, 너의 두 손을 잡고, 니 어깨에 기대어 말하고 싶어 "고마워 사랑해 행복만 줄게요" Kissi..
난 글을 잘 못쓴다. 수능 끝나고 대학 입시 논술시험 준비한다고 논술학원에 다닐때도 난 참 글을 못썼었다. 주제도 명확하지 않을 뿐더러 두리뭉실~ 한 글이 되기 일쑤였다. 뭐 지금도 그렇지만. 반면 내 친구 상민이는 글을 참 잘 쓰더라. 가끔 그 친구의 미니홈피에 가보곤 하는데 여러 분야의 자기의 생각들을 재밌게 잘 남기는 걸 보며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내가 글을 잘 못써도 자기 생각을 이렇게 짧게나마 어딘가에 끄적거릴 수 있고, 나중에 '내가 이런 생각을 했구나...' 란걸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아서 최근에 이렇게 내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있다. 그런 생각을 하며 과연 내가 어떤 주제로 글을 남겨야 하나, 전문적인 정보나 지식이 담긴 글을 써야하는 건가 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현..
거액을 투자해 로스쿨 건물을 신축하며 로스쿨 유치를 노렸던 국민대는 로스쿨 인가 불허 판정을 받은뒤 신축 건물을 학생식당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400억 규모로 동양최대의 학생식당을 보유한 셈이다. 특히 건물 전면을 강화유리로 설계, 노을이 지는 저녁시간때에 잊지못할 장관을 연출한다. 국민대 학생식당 조리장은 동양최대의 규모에 걸맞게 제육덮밥, 돈까스등 최고급 음식만을 제공할것으로 밝혔다. 국민대 3학년 이모 양은 "저런 환상적인 건물에서 밥을 먹을 생각하니 너무 설렌다 빨리 개강을 했으면 좋겠다" 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학교측에서도 "동양 최대의 학교식당을 보유하게 되었다. 한사람당 테이블을 두개잡고 밥을 먹어도 될것" 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과연 국민대가 동양 최대의 학생식당을 발판으로 앞..
내 좌우명은 'Always Lucky' 이다. 항상 행운이 올거라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 그런 의미의 좌우명. But, 그러나... 이 좌우명만을 믿고 내가 너무 나태해진게 아닐까. 노력은 안하고 행운만 바라는 그런 사람이 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 퇴근 후에 집에서 쉰다는 명목 하에 TV보고 게임하고 놀기 바쁘다. 주말도 마찬가지. '평일에 회사에서 열심히 공부 했으니 쉴 권리가 있다.' 란 생각에. 마음엔 늘 '공부해야지.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해야지' 란 생각은 하는데 막상 실천이 힘들다. 노력하고 실천해보자 한번. 하면 되지 뭐. 그까짓거. 뭘 실천하고 노력했는지 다음주에 꼭 이곳에 그 결과를 남기기라;;
정말... 머리가 생각하는 것과 마음이 느끼는 것은 다르다. 머리는 안돼... 그러지 마... 라고 계속 생각하려 하는데도 마음속은 누군가가 크게 덜어 내버린 것과 같은 허전함과 슬픔이 밀려오는 것은 왜일까. 계속 아프고 힘들다. 이 마음과 아픔을 어떻게 견디고 아무렇지도 않게 이겨내야 하는지. 아직 그 방법을 모르겠다. 애써 태연한 척 하려 해도 허전함과 슬픔을 가진 가식적인 태연함이라고나 할까. 지친다. 아무렇지 않게 이겨내고 싶다. 그럴수 있다. 사실 이렇게 말하면서도 마음 속 한구석은 아려온다........아...괴롭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