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히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덱스터 시즌3까지 시청 완료~! 오늘 시즌 4의 1편을 봤다. 역시나 끝날때쯤엔 사건이 터지고… 내 궁금증을 자극했다. 다음 편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알아보니 9월 27일에 덱스터 시즌 4 정규 방송 시작이라고 한다;(각 시즌 마다 계속 1편은 일부러 유출한듯;; / 덱스터 Dexter 시즌4)2009-09-20 03:21:37배우의 연기력과 잔잔한 감동이 조화를 이뤘던 영화 '블랙'. 스케일 큰 블랙버스터 영화도 좋지만 때로는 이런 영화도 좋다.(me2movie 블랙 영화 BLACK)2009-09-20 23:42:07 블랙 이 글은 Lucky님의 2009년 9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오늘 자기 말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겉멋만 잔뜩 든 재X없는 놈 때문에 기분 잡쳤다. 젠장.(지X같은넘!)2009-09-08 23:25:42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이걸 보며 밴드가 정말 하고싶었는데 이제야 하는구나. 근데 우리 밴드는 언제 공연하지;;(me2movie 스쿨오브락 영화 잭블랙 짱)2009-09-08 23:28:53 스쿨 오브 락 이번에 우리 밴드에서 선곡한 곡. 뷰렛-거짓말 하지만 여보컬을 아직 못구했…-_ -; 어디 허접한 밴드에서 노래 한번 재미삼아 해보실 분 없나요;;(me2music Biuret (뷰렛) 1집 - Be Full Of Spirit/ Beautiful Violet 거짓말 보컬)2009-09-08 23:38:00 Biuret (뷰렛) 1집 - Be Full Of S..
우연히 영화를 보러 가게 되었다. 과연... 요즘 볼만한 게 있을까 하다가 시간이 얼추 맞았던 '과속스캔들' 이란 영화를 선택하게 됐다. 영화를 보기 전까진 이런 영화가 있는지 조차 몰랐지만..;; 정말 '대박' 이었다. 내 생애 본 영화 중에 Best 3 안에 꼽을 수 있을 듯 하다. (영화를 많이 본건 아니지만;;) 보는 내내 절대 지루하지 않았다. 유머와 감동, 그리고 음악이 마치 침이 꼴딱꼴딱 넘어가는, 50년 전통 깊은 맛의 양념이 골고루 잘 버무려져 있어서 한입 먹으면 감탄사가 "유후~" 라고 나올 것 같은 갈비처럼 조화롭게 영화 곳곳에 포진해있었다. 그리고 얼마전 TV의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초감각커플' 이란 영화를 보여줄 때 '이쁘네~ 헤~' 라고 생각하며 봤던 '박보영' 이란 신인배우..
왜이리 지겹고 졸리던지..;; 이런 지겨운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었다. 꼬마 여자 주인공이 진실을 확인한답시고 황금나침반을 여는 장면이 있는데 그 때의 시점은 우리가 나침반 안으로 빨려들어가서 금가루가 여기저기 뿌려지고 금가루들이 진실을 보여준다. 처음엔 멋진 장면이라고 생각했지만 한번 두번 반복이 되다보니 정말 그 장면만 나오면 지겨움에 몸서리쳤다;; 설마 또 나올까 했는데 또 또 계속~~~ 나오더라;; 같은 CG로 많이 우려먹었겠구나~~ 란 생각까지;; 18일 개봉일날 관람했는데 다른 영화보다 남아있는 좌석수가 많아서 의아해했었다. 근데 그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 -;; 딴 영화 볼껄 ㅜ.,ㅠ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데 옆 관객들도 '이거 누가 보자구 했어' 라는 식으로 투덜투덜 하는 소리가 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