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구와 추억 이야기를 하다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난 과거는 신경쓰지 않아. 나에겐 미래만이 있을 뿐!” 하지만 난 과거가 잊혀지는게 너무나도 아쉽다. 그 즐거웠던 하나하나의 추억들이 머릿속 어딘가에서 점점 희미해지는건 참 슬픈 일이다.(과거 추억 아쉬움 미래)2009-09-04 01:27:179월 9일에 Apple 신제품 발표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내 아이팟터치 2세대도 이제 구형이 되는구나;; 왠지 아쉽네;; 쩝-_ -;(냉큼 팔고 새버전 구입할까-_ -a / 아이팟터치 애플 apple 2세대 신제품)2009-09-04 01:29:53이 글은 Lucky님의 2009년 9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젊음의 행진 뮤지컬 관람. 영심이로 출연한 배우가 노래를 정말 잘해서 우리 밴드 보컬로 뽑고 싶었… 우리 밴드에도 그렇게 노래 잘 하는 사람이 왔으면… 흐흐~ 뮤지컬 나름 괜찮았음.(회사에서 공짜로 보여줘서 마음이 풍요로웠...)2009-09-02 13:52:05오늘도 기아 타선 대폭발… ㅎㄷㄷ… 동모형 6회 현재 홈런 2개… ㅎㄷㄷ 11:2로 이기고 있네… 금방 타오른 사랑~ 빠르게 식는건 아니겠지…;;(야구장 가고싶다... 올해는 한 번 밖에 못갔네..ㅠ_ ㅠ)2009-09-02 20:40:32[미투 뿅망치] 300점을 기록하였습니다.(me2Flashgame 첨 해봤는데 내가 날 너무 때렸...;; 눈이 가물가물해...-_ -;)2009-09-03 01:53:40흠.. 난 뭔가 자기 생각이나 느낌을 ..
잠을 잘못잤나… 목이 뻐근-_ -; 잠 편하게 자려고 몇 달 전에 라텍스베개를 샀는데 별 효과를 못보는듯-_ -; 3시간밖에 못자서 그런가;;(에잉~)2009-08-31 10:25:30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The Ugly Truth!(어글리트루스)2009-08-31 20:09:00에어컨 양은 칼퇴 하고… 나는 야근 하고… 사무실은 후끈후끈 하고~ 난 땀이 삐질삐질 날 뿐이고…;;(더워 헥헥)2009-08-31 23:12:15이 글은 Lucky님의 2009년 8월 3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기아 너무 잘하는거 아니니~ 좋아~ V10 궈궈!(6년전 수원구장 가서 경기 보는데 기아가 9점차로 이기고 있다가 역전 당한거 생각나네..ㅠ_ ㅠ 그럴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넘 잘해~)2009-08-31 00:13:50지난 주 우리 밴드에 기타랑 보컬 오디션 보러 오기로 했는데 다들 일있다고 못왔… 버림받았네 기냥-_ -; 얼른 인원충원하고 나중에 공연 궈궈 해야하는데ㅋ(아직 실력은 왕왕x100 초보지만-_ -;; 열심히 하고 있...;;)2009-08-31 00:20:48잠 자는건 좋지만 자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조금만 자도 안피곤한 그런 약은 없을까?;;(하루에 한두시간만 자도 쌩쌩했으면 좋겠어;;)2009-08-31 01:26:07창문 밖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쌀쌀해… 추울정도야..;; 8..
아침에 원래 쓰던 샴푸가 다 떨어져서 뒤에 있던 쿨링샴푸로 머리를 감았는데… 이마, 눈 쪽이 얼마나 화끈거리던지… 잠이 확;;(아주 화끈화끈해 기냥~)2009-08-28 07:42:19KURU TOGA란 샤프를 샀는데 신기하네ㅋ 샤프심 배출 할 때 샤프심을 자동으로 돌리는 엔진이 있어서 샤프심의 날카로운 면으로 필기하도록 하는 기능이 있구나;; 보통 샤프는 쓰다보면 샤프심의 무뎌진 쪽으로 쓰게 되어서 글씨가 굵어지던데… 세상 좋아졌네~ㅋ(나온지 좀 됐던데 난 이제 알았네...-_ -; / 난 펜이나 문구류 탐이 좀 있는듯ㅋ)2009-08-28 08:45:42이 글은 Lucky님의 2009년 8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NHN에서 3년 내에 DBMS를 Oracle, MySQL에서 국산 제품인 '큐브리드'로 전면 교체를 한다네~;; 나도 한번 볼까나.. ㅋ(사실 집에 두꺼운 빨간색 오라클 책도 먼지만 쌓이고 있...-_ -;)2009-08-27 11:12:37직업상 컴퓨터를 오랜 시간 쓰다보니 손목에 통증과 굳은살이..-_ -; 그래서 오늘 키보드손목쿠션과 마우스 손목젤리(?) 구입!! 편할래나? ㅋㅋ(아주 말랑말랑~ 보들보들해 기냥~)2009-08-28 00:21:52이 글은 Lucky님의 2009년 8월 27일에서 2009년 8월 2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어디서 보니 아침을 먹으면 두뇌운동이 활발해져서 업무효율이 증가한다던데… 오늘 아침 이상하게 배가 고파서 평소 잘 안먹던 아침을 특별히 빵, 우유와 함께 했건만… 업무효율은 커녕 왜 평소보다 더 졸리고 집중이 안되는 거니…=ㅅ =;(나른한게... 한숨 자고 시작했으면... 흐흐)2009-08-26 10:34:27지금 mp3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 '이정 - 그대만 보며' 비도 오고 노래도 슬프고… 왠지 울적해 ㅠㅅ ㅠ(친구한테 말했더니 구박만 당했...-_ -;)2009-08-26 18:31:44이 글은 Lucky님의 2009년 8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얼마전부터 앓아오던 목감기. 오늘 갑자기 목 안의 한 점으로 부터 간질간질거림이 시작되더니 거기가 계속 간질거려서 기침이 멈추질 않았다. 난 계속 콜록 콜록 거리며 휴게실로 겨우 도달하여 물이라도 한잔 들이켜 목을 축이려 했는데 계속 기침이 나와 얼굴은 빨개지고 눈물까지 줄줄 나고... 나중엔 기침을 하도 했더니 헛구역질까지 나는 것이었다. 정말 괴로웠다... 누가 휴게실에 들어올까봐 얼른 물 한잔을 종이컵에 받아들고 7층 창문 밖을 보며 사색에 잠겨있는듯한 포즈를 지었다.. ㅡ_ ㅡ; 사실 정면은 기침을 하도 해서 얼굴 빨갛... 눈 충혈... 눈물 찔끔... 코..콧물도 약간.. ㅎㄷㄷ 다른 분들은 이런 경험이 없으신지... 저만 이런 거에요?;; /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