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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시간에 콩나물해장국을 먹다가 지옥을 맛봤다-_-;
해장국의 뜨뜻한 국물이 내 왼쪽 아래 어금니에 닿는 순간!!!!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와 밥먹는걸 포기하고 턱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눈물이 찔끔 났고 '이게 바로 지옥이구나!' 란 생각까지 들게 만드는 그런 고통이었다.
그런 연유로 국물만 홀짝 홀짝 밥풀 몇알 넘기다가 결국 밥을 절반 이상 남겼다.
배고프고 아프고... 살려줘..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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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시간에 콩나물해장국을 먹다가 지옥을 맛봤다-_-;
해장국의 뜨뜻한 국물이 내 왼쪽 아래 어금니에 닿는 순간!!!!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와 밥먹는걸 포기하고 턱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눈물이 찔끔 났고 '이게 바로 지옥이구나!' 란 생각까지 들게 만드는 그런 고통이었다.
그런 연유로 국물만 홀짝 홀짝 밥풀 몇알 넘기다가 결국 밥을 절반 이상 남겼다.
배고프고 아프고... 살려줘..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