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를 뚫어져라 보고 또 봐도 분명히 그 컬럼에 값이 들어가는 곳이 없는데 계속 값이 들어가네-_-;;; 안들어가야 정상인데! 한참을 고민하다가 과장님께 물어보니 값이 insert 될 때 default 값으로 들어가더만-_-;; 아놔! 왜 그걸 생각 못했을까; 오늘의 교훈 > DB Table에 값이 입력 될 때에는 소스상에서 Insert나 Update 뿐만이 아니라 DB Table 자체에서 Default 값이 주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그것도 생각하자!
- 열심히 카라잔을 다니며 아이템을 맞추고 그룰, 마그 공대에 껴서 돈을 벌어왔건만... 이제 그룰, 마그팟을 가도 돈을 못번다. - 사람들이 거의 아이템을 다 맞춰가나보다. 그룰, 마그팟도 점점 줄어들고.. 이제 줄아만 팟이 많더만. 나도 얼른 아템 맞추고 줄아만이나 고고싱 해야겠다. - 며칠 전 간 마그팟은 무득 23명인데 모인 골드가 1100골 밖에 안되서 올주를;; 결국 난 한푼도 못먹고 왔다. 주사위 저주인게야~;; - 한 때는 시드가 좋을 때 한 번 가서 400골도 넘게 먹구 왔는데..ㅜ.ㅠ 냥냥. - 와우 할건 많은데 왜이리 귀찮은지. 일일퀘도 해야하는데 사실 좀 귀찮다;; - 암튼 내 생활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와우. 정이 많이 든 내 캐릭들. 내가 지켜줄께~~;;
정말... 머리가 생각하는 것과 마음이 느끼는 것은 다르다. 머리는 안돼... 그러지 마... 라고 계속 생각하려 하는데도 마음속은 누군가가 크게 덜어 내버린 것과 같은 허전함과 슬픔이 밀려오는 것은 왜일까. 계속 아프고 힘들다. 이 마음과 아픔을 어떻게 견디고 아무렇지도 않게 이겨내야 하는지. 아직 그 방법을 모르겠다. 애써 태연한 척 하려 해도 허전함과 슬픔을 가진 가식적인 태연함이라고나 할까. 지친다. 아무렇지 않게 이겨내고 싶다. 그럴수 있다. 사실 이렇게 말하면서도 마음 속 한구석은 아려온다........아...괴롭다 진짜!
머리 아픈 밤이다... 띵~ 한게 기분이 몹시 안좋다. 왜 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