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역시 졸려 -ㅁ -;; 점심시간에 좀 자려고 수면실에 갔는데… 이미 침대들은 사람으로 가득 차 있을 뿐이고…;; 난 자리로 돌아와 졸린눈을 비비고 있네요;; 아함 -ㅅ -;(월요병 수면실 졸려)2009-09-07 12:43:20미투데이알리미가 이상하네; 왜 켜놔도 안알려주는거니; 뭐 알려줄 것도 별로 없긴 하다만 -_ - 그렇다고 아예 안알려줄것까진 없잖아~(알림 한번 뜨는게 나에겐 큰 기쁨이건만;; / 미투데이알리미 버그)2009-09-07 15:44:37이런 날엔… 에픽하이-우산무한반복…(에픽하이 우산 feat.윤하 / 그 사람이 추천해준곡 ㅋ)2009-09-07 15:53:53오랜만에 서랍을 열어보면 지우개가 플라스틱에 닿아서 그걸 녹이고 거기 붙어있더라구요;; 특히 잠자리 지우개;; 그래..
오늘은 월요일. 안그래도 월요일은 월요병 때문에 곤피~ 한데 간밤에 모기 패밀리가 내 방으로 단체 회식을 왔다. 자기 전부터 낌새가 좋지 않았다. 왕 모기, 작은 모기 등등... 4마리를 이미 잡은 터였다. '오늘따라 왜 이리 모기가 많지...?' 라고 생각하면서 한마리 잡을 때마다 '휴... 모기 에게 밤새 뜯길 뻔했네... 다행이다...' 라고도 생각하면서. 주변을 대충 둘러보고... '이제는 진짜 모기가 없겠지...' 하며 새벽 3시 반 경에 늦은 잠자리에 들었다. 잠결에 간지러움을 느낀 듯 하다. 어깨, 팔목.. 등등.. 긁었다.. 벅벅... 옆에 있던 휴대폰의 시계를 보니 5시경... 아직 기상 시간은 좀 남아 있었다. 난 에잉~ 하면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다시 잠을 청했지만... 어딘가 틈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