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구이가 될 뻔한 나의 설날 실수담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티스토리로 옮깁니다. 티스토리에도 네이버블로그의 블로그씨처럼 매일매일 잠깐이나마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를 던져주는 누군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네이버에 쓴 글을 고대~로 붙여넣기 합니다. Mr.Blog...오늘은 설날입니다. 블로그씨는 세배하다 넘어진 적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도 부끄러운 설날 실수담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블로그씨 질문에 답변하면 해피빈 콩 1개를 드립니다. Lucky(luckylws)... 시골에 친척들이 다 모이면 북적북적 했었다. 시골 할머니댁에선 사실 별로 할 게 없어서 심심했던 나는 친척동생들을 데리고, 그리고 8각 성냥통과 두루마리 휴지를 들고 뒷동산 정자쪽으로 향했다. 겨울이라 바짝 마른 나뭇잎들을 모아서 휴지를 놓고 불을 붙..
Lucky Story.../Talk
2009. 1. 28.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