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품만 팔아도 통신요금이 ‘쏘~옥’
주간동아|기사입력 2007-11-21 09:36 [주간동아] 그동안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은 이동통신 3사 측에 요금을 내리라고 요구해왔다. 그러나 정보통신부와 이동통신 3사는 시장 원리에 따라 자연스러운 요금 인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다 9월 청와대가 이 문제에 개입하면서 사정이 급변했다. 가입자 간 통화 할인은 ‘눈 가리고 아웅’ 결국 SKT가 가입자 간 통화 할인상품을 10월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고, KTF와 LGT도 통화요금 인하상품을 선보였다. 가장 먼저 언급된 SKT의 요금 할인상품은 통신위원회의 인가 결정이 늦춰져 11월17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통신요금 인하 경쟁은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이번 요금 인하의 핵심은 모든 가입자가 아니라, 새로운 요금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만 혜..
Etc./Scrap
2007. 11. 28.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