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접한 MMORPG 였던 World of Warcraft. 약자가 'WoW'라서 와우라고도 많이 부르는 이 유명한 게임. 게임 안에서도 하나의 사회와 문화, 그리고 만남과 이별이 존재한다는 걸 여실히 알려준 게임이다. 이런 세상도 있구나... 라고 나를 항상 놀라게 했다. 나에겐 이 안의 여러 지역 구석구석마다 희노애락의 추억들이 서려있다. 가끔은 적 진영 플레이어나 몬스터들에게 당해 화도 났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기억들이다. 퀘스트를 하러 갔다가 적 진영의 방해로 몇시간동안 전투만 하기도 하고, 퀘스트 아이템을 구하는데 마지막 하나가 끝까지 안나와서 한시간 넘게 그것만 구하러 다니기도 하고, 원하던 아이템이 계속 안나와서 같은 던전을 수십번 도전해서 결국 그 아이템을 먹기도 하고....
출처 : 와우플포 마법사 게시판 푸른달2 님의 글 (마차) /stopcasting /cast 마법 차단 ☞ 빠른 마차입니다. 이건 다들 아실거라 믿어여...마법차단은 글쿨이 안도니 상대 시전바(특히 힐이나 공포)올라가면 무조건 쓰세여 (주시대상 마차) /cast [target=focus] 마법 차단 ☞ 투기장에서 쓸만함...힐러분들이나 주시대상 설정해놓고 다른분 패다가 주시대상 시전바 올라가면 끊어주심 됨...quartz같은 시전바 애드온 쓰시면 쓰기 편해요 (물빵) /use 창조된 빙하수 /use 창조된 크루아상 ☞ 만나빵이 나온 뒤 활용가치가 좀 줄어든 매크로...그래도 접속하고 나서 만나빵 만들기 전까지 쓸만해여...물과 빵을 같이 먹는 매크로입니다. (법사 개인버프) /cast [nomodif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