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 미안했어요
( Play를 눌러주세요 ) 두 번째 사랑은 다를 거라고 꿈을 꾸던 나의 날들도 이제는 아파서 참을 수도 없게 되고 애써 지우려 잊으려 할 때에 외로이 들리는 말 나를 사랑했다고 그대 아파하라고 미워하라고 굳게 다짐해 봐도 그립고 또 그리운 나는 바보야 미안했어요 정말 미안했어요 눈물 나게 슬퍼서 손끝에서 발끝까지 다 가릴 수 없죠 그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어 세 번째 사랑이 내게 올까요 다시 꿈을 꿔도 될까요 어째서 아직 난 그댈 기다리는가요 애써 지우려 잊으려 할 때에 쓸쓸히 들리는 말 나를 사랑한다고 그대 아파하라고 미워하라고 굳게 다짐해 봐도 바라고 또 바라는 나는 바보야 미안했어요 정말 미안했어요 눈물 나게 슬퍼서 손끝에서 발끝까지 다 가릴 수 없죠 그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어 여기서 멈출 순 ..
Entertainment/Music
2007. 11. 28.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