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구입한 삼성 Anycall SPH-W2400. 블루투스 기능이 지원되는 휴대폰이었는데 지금까지 그 기능은 친구의 다른 휴대폰 기기로 사진이나 벨소리 전송등의 기능만 조금씩 사용해왔다. 그런데 얼마전에 원어데이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판매하길래 약 3만원의 거금을 투자해 이어폰을 구매했다. 무선의 여유로움을 느껴보고 싶었다. 만원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 가방에 내 이어폰줄이 걸린 경험이 몇번 있기에. 구입한 블루투스 이어폰은 Lubix사의 UBHS-NC1 모델. 나는 검정 색상으로 구입을 하였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기에 처음 개봉하고 음악을 들을땐 신기함이 앞섰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낀 채로 화장실에서 볼일도 보고;; 수신거리가 얼마나 되나 확인해보기 위해 휴대폰은 내 방에..
Lucky Story.../Talk
2008. 3. 21.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