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y를 눌러주세요 ) 두 번째 사랑은 다를 거라고 꿈을 꾸던 나의 날들도 이제는 아파서 참을 수도 없게 되고 애써 지우려 잊으려 할 때에 외로이 들리는 말 나를 사랑했다고 그대 아파하라고 미워하라고 굳게 다짐해 봐도 그립고 또 그리운 나는 바보야 미안했어요 정말 미안했어요 눈물 나게 슬퍼서 손끝에서 발끝까지 다 가릴 수 없죠 그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어 세 번째 사랑이 내게 올까요 다시 꿈을 꿔도 될까요 어째서 아직 난 그댈 기다리는가요 애써 지우려 잊으려 할 때에 쓸쓸히 들리는 말 나를 사랑한다고 그대 아파하라고 미워하라고 굳게 다짐해 봐도 바라고 또 바라는 나는 바보야 미안했어요 정말 미안했어요 눈물 나게 슬퍼서 손끝에서 발끝까지 다 가릴 수 없죠 그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어 여기서 멈출 순 ..
다음(Daum) 에서 캘린더 서비스가 오픈했다고 한다. 웹상의 일정관리나 그날그날 있었던 일들을 간략하게 적고 싶었던 나에게는 정말 희소식이다. 그런 것들을 적기 위해서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여러 문제점들이 있어서 망설여졌었다. 너무 소규모의 사이트라서 나의 소중한 데이터들이 나중에 사라지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 지저분하고 사용하기 어려운 인터페이스. 느린 속도 등등. 다음 캘린더를 사용해보니 첫인상은 화사한 이미지라 맘에 들었다. Ajax를 사용했는지 속도도 빠르고 세세한 부분의 환경설정도 맘에 들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과거의 일을 적는 그런 부분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과거 날짜로 뭐 적으면 적는거겠지만 '일정'과 '할일'을 적을수만 있었다. 이 점이 정말 너무너무 아쉬웠다. 지금껏 실제로 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