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데 앞쪽에서 넘실넘실 넘어오는 담배연기... 담배냄새... 싫다!
# 내가 싫어하는 것. 담배연기. 담배냄새. - 길을 걷는데 앞에 가는 사람의 담배연기가 나에게까지 넘실넘실 넘어와 불쾌감을 줄 때. 이럴 땐 종종걸음으로 그 사람을 앞질러 가곤 한다-_-; 그덕에 경보 실력이 늘었다. - 출근 할 때 마다 삼성역 3, 4번 출구쪽 글래스타워쪽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담배냄새가 지하철통로쪽으로 들어온다. 아침부터 간접흡연으로 하루를 상쾌하게-_- 기분이 기냥! 으;; - 어제 출근 길은 떨어져있는 담뱃재 덩어리가 날 괴롭히더라. 누군가가 담배를 피다가 손가락으로 튕겨서 껐나보다. 그 안에 담뱃재 덩어리가 바닥에 나뒹굴며 모락모락 담배연기를 내면서 타고 있더라-_-; 잘 좀 끄고 휴지통에 버리지- -; - 버스에서 한 사람이 들어와 옆자리에 앉았는데 담배 찌든내가 코를 찌를..
Lucky Story.../Talk
2007. 12. 28.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