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구와 추억 이야기를 하다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난 과거는 신경쓰지 않아. 나에겐 미래만이 있을 뿐!” 하지만 난 과거가 잊혀지는게 너무나도 아쉽다. 그 즐거웠던 하나하나의 추억들이 머릿속 어딘가에서 점점 희미해지는건 참 슬픈 일이다.(과거 추억 아쉬움 미래)2009-09-04 01:27:179월 9일에 Apple 신제품 발표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내 아이팟터치 2세대도 이제 구형이 되는구나;; 왠지 아쉽네;; 쩝-_ -;(냉큼 팔고 새버전 구입할까-_ -a / 아이팟터치 애플 apple 2세대 신제품)2009-09-04 01:29:53이 글은 Lucky님의 2009년 9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다음(Daum) 에서 캘린더 서비스가 오픈했다고 한다. 웹상의 일정관리나 그날그날 있었던 일들을 간략하게 적고 싶었던 나에게는 정말 희소식이다. 그런 것들을 적기 위해서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여러 문제점들이 있어서 망설여졌었다. 너무 소규모의 사이트라서 나의 소중한 데이터들이 나중에 사라지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 지저분하고 사용하기 어려운 인터페이스. 느린 속도 등등. 다음 캘린더를 사용해보니 첫인상은 화사한 이미지라 맘에 들었다. Ajax를 사용했는지 속도도 빠르고 세세한 부분의 환경설정도 맘에 들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과거의 일을 적는 그런 부분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과거 날짜로 뭐 적으면 적는거겠지만 '일정'과 '할일'을 적을수만 있었다. 이 점이 정말 너무너무 아쉬웠다. 지금껏 실제로 다이어..